COLUMBIA

HSS 최고였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주변에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타 브랜드의 여러 컨텐츠에 비하면 정말 압도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HSS에 참여하게 되면서 콜럼비아 브랜드가 고객을 얼마나 애정하는지 알 수 있었고 저 또한 콜럼비아에 대해 너무 좋은 기억만 담아갑니다. 좋은 컨텐츠 오래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HSS 또 지원할게요 ??????

평생 잊지 못할 끝여름의 꿈 HSS

브랜드 프로그램은 두번째 였는데 역시 듣던대로 혜자 컬럼비아 HSS 이었습니다 다들 당첨되기 힘들다고 입을 모아 말씀하셨는데 한번에 당첨된 저는 정말 운좋은 럭키비키!!! 일단 그냥 마케팅에 예산을 부어버린 클라스... 더웠는데 오자마자 웰컴 드링크처럼 커피를 마련해주셔서 감동... 앉는 자리엔 굿즈와 그토록 원했던 이끼인형까지! (앞으로 저와 함께할 이끼입니다^^ 후후) 이렇게 협찬을 많이 해주시면서 그저 프로그램을 잘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에 협찬 제품에 관련해서 말을 아끼는 모습이... 그저 빛.... 반해버렸습니다 그렇게 넉넉한 음료와 물, 맛있는 김밥과 샌드위치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가을 산행일줄 알았지만 땀 샤워 파티였던 다들 더운 여름에 다들 즐겁고 재밌게 등산해서 좋았고 길이 너무나도 이쁘고 트래킹 코스처럼 도란도란 이야기해서 더 더 좋았습니다! 이 더운 산행에 무거운 장비로 이렇게나 이쁘고 멋진 사진을 찍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구고있자니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더군요 제로 콜라도 넘 감사했습니다 더웠지만 높은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너무 이뻤던 늦여름의 꿈같았던 저에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울먹) 게다가 죽을때까지 기억할듯한 (사실 고소공포증이 살짝 있었습니다) 짚라인까지!! 이제 전 무서운것이 없습니다 중간부터 눈을 떠 바람을 느끼고 풍경을 맞이한 순간 잊지 못할거에요 ㅎㅎ 사연을 하나 하나 다 읽고 저희를 골라주신 그 이유를 왠지 알 것 같았던 시즌2 1기 멤버들 하나 하나 개성있고 성격이 너무 좋아 하루종일 웃으며 즐겁게 프로그램 진행했어요! 10년간 등산하신 분, 클라이밍을 즐겨 하시는 2분, 곧 풀 마라톤 뛰시는 언니, 먼 봉화에서 오셔서 2박을 하시는 분, HSS 끝나고 다음날 일출 산행하신 분, 알고보니 막내였던 땀 하나도 안흘리시는 분까지 오래 오래 보고 싶고 한번은 꼭 다같이 등산을 하고 싶은 다들 보석같으신 분들였습니다! 그리고 잊을수 없는 묵묵히 저희를 이끌어주시고 통솔해주신 컬럼비아 관계자 분들 너무 감사했고 이 프로그램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많은 회의와 많은 의견과 많은 예산을 들였을지 그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ㅠㅠ! 또 프로그램과 기수 분들에 애정이 듬뿍 느껴진 아마 집에서 기절하셨을것 같은 노력파 INFJ 팀장님, 잘생쁨 영상&사진 작가님들 앞으로도 인스타와 유튜브보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쁜 사진 감사합니다! 또 최애 싼타티비 리더님 성덕으로 만나뵙게 되어 감사했고 더운 날 온화하게 저희 리딩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당첨되어 꿈같은 시간 보낼수있어서 행복했고 잊지 못할거 같아요! 이런 제가 다시 HSS에 당첨되는 그날까지!!!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행복하고 감동적이었던 하루 :)

시즌 1부터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어요. 사실 처음에 지원할때는 좋은 사람들과 산행하면 재밌겠다는 단순한 마음으로 지원한건데 정작 참여해서는 그 이상의 따뜻함을 경험하고 와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꼭두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긴 시간동안 섬세하고 꼼꼼하게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주시는 운영진분들, 작가님들 대장님의 모습이 감동이었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른 산행과는 달리 번지점프와 짚라인이라는 극(?)한익스트림(?)한 요소도 추가되어 더욱더 기억에 남는 8월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 같아요 :) 더웠지만 다들 긍정적으로 임하는 모습들도 너무 보기 좋았고 아름다웠던 자드락길 그리고 청풍호의 풍광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좋은 분들 많이 만나 덕분에 행복하고 감동적인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 산행 같이 가요!

사진만 봐도 부러웠습니다...

저는 행사전날 부상으로 인해 참가를 못하였지만 사진만 봐도 너무너무 즐거워보여서 부러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기회가 있다면 저도 꼭...

모든게 최고였어요!

참여 후 가장 먼저 느낀건 아침부터 저녁까지 참여자들을 위해 많은 신경을 썼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당일 첫 착용으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트랜스트레커 아웃드라이는 조금의 불편함 없이 종일 잘 신고 다녔어요?? 앞으로 hhs가 많은 분들의 참여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