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BIA

한계를 넘어 하나가 되다

1. 북한산을 횡으로 가로지르는 11시간 16km의 대장정을 지나면서 기억에 남는 것은 산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이었습니다. 길고 무자비한 북한산의 경사면을 오르는 힘든 순간보다, 한계를 함께 넘는 동료를 지켜보며 느끼는 기쁨, 각자 다른 배경에서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2. 개인적으로 산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삶과 생각을 듣고 서로 나누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11시간을 함께 걷고 이야기하니 좀더 깊이있게 연결된 느낌이었고, 헤어지기 아쉬울 정도로 정이 들었습니다. 3. 물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산행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끝나기까지 컬럼비아 측에서 세심하게 신경써 주셔서, 고된 일정이었지만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게 산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산행을 리드해주신 산타TV 은석님 덕분에 안정적이고 안전한 산행을, 영상촬영 후니오름님 및 팀원분들과 사진촬영 진수님 덕에, 뜻깊은 여정을 가장 아름다운 형태로 잊지 않고 간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4. 산행의 고단함보다 함께했던 사람들과 풍경이 더 강하게 기억에 남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산행을 안정적으로 서포트해준 컬럼비아 제품과 함께였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컬럼비아 뉴튼 완다 와이드의 안정적인 접지력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컬럼비아 보이어 하이크™ 자켓의 우수한 통기성과 보온력 덕분에, 체감온도가 10도는 오르내리는듯한 급격한 더위와 추위를 견디고 긴 산행을 완주해낼 수 있었습니다. 5. 등산이라는 키워드로 생경한 사람들과 함께 연결되는 경험, 그리고 그 사람들과 탄탄하게 커뮤니티로 이어진다는 느낌은 그 어느 곳에서도 쉽게 얻지 못할 종류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HSS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지원해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산에서 느낀 진심, 컬럼비아와의 여정

이번 북한산 종주 산행에서 촬영팀들의 실 거리가 참가자들보다 5km 이상씩 기록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다보면 정말 컬럼비아는 HSS에 진심이구나 라고 느낄 수 밖에 없을겁니다. 스탭분들이 참가자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시는지 직접 경험해보세요. 하이킹 행사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등산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취미로 모입니다.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긴장과 설렘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공동체적 정신 피사체가 되어보는 경험과 자기 반성적 성찰까지 단순히 산을 오르고 걷는다는 경험을 넘어서 컬럼비아와 함께하는 아웃도어 활동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 정신적인 가치들을 모두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이킹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온전히 사람과, 산행에 집중할 수 있게 그야말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컬럼비아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아웃도어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렬하게 남았습니다. 나중에 또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팬 될래요!!

1. 10시간 동안의 ‘북한산 횡종주’ 장거리 산행을 좋아하는 제게 이번 북한산 횡종주 프로그램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함께 산을 오르는 것을 넘어, 일상 반경을 벗어나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인 분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장거리 산행에 대한 순수한 관심으로 모인 참가자들과 등산을 하게 된 계기, 경험, 노하우를 나눌 수 있었고,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공유하다보니 10시간 산행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2. 운영팀에 대한 감사 다양한 등산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컬럼비아 하이크 소사이어티 서울 운영팀의 세심한 진행이 인상 깊었습니다. 기획부터 운영, 굿즈 제작까지 하루짜리 프로그램을 위해 오랜 기간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해오셨음을 느낄 수 있었고, 컬럼비아 브랜드 홍보 목적도 분명 있었겠지만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이끌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 참여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 후기를 읽고 계시다면, 아마도 참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겠죠? 지원자의 SNS도 참고하시겠지만, 신청 사연을 꼼꼼히 읽으신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의 지원 당시 인스타 팔로워는 150명이었습니다…) 컬럼비아 하이크 소사이어티 참여 모집 일정을 확인하시고, 여러분만의 이야기로 진심을 담아 지원해보세요! 컬럼비아에서 제공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산을 오르는 그 시간은, 분명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것입니다!

나에게 도전이란??

2025.columbia HIKE SOCIETY SEASON 3를 함께하며... 4월의 따듯한 햇살속에서 컬럼비아 하이크 소사이어티와 함께 북한산 횡종주를 참여하게 돼었습니다 능선마다 펼쳐지는 풍경 땀방울로 쌓아 올린 도전의 시간 정상에서의 성취감 기억에 남는 사진까지 저한테는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순간순간 험한 구간도 있었지만 함께하는 팀원들이 있기에 하산하는 순간까지 즐겁게 완주할수 있었구요 하산 후에는 다같이 식사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는데 서로를 알아가며 그순간 까지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등산을 넘어 사람들과 연결돼고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이 들어 마음까지 정화된 하루였어요 저한테 북한산 횡종주는 종주를 여러번 했지만 단순한 산행 그 이상이였고 함께했던 스태프 사진작가님들 그리고 같이 산행한 모든 팀원분들께 고생하셨고 감사드리고 싶어요 HIKE SOCIETY 한번 경험해 보세요 좋은 추억이 될꺼에요 적극추천 합니다

우리는 도전하고 함께라 결국 해냅니다

오늘은 등산을 잘하는 사람과, 등산이 처음인 사람이 모여 10시간 종주를 도전하는 날입니다. 함께 걷고, 함께 쉬고. 간식을 나누고, 웃음을 나누고. 파스를 뿌려주고 테이핑을 가르쳐주고. 모두의 완주를 위해 그동안 산행에서 얻은 경험을 기꺼이 나누었습니다. 북한산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며 우리는 함께 단단해졌습니다. 아침에 시작한 종주는 해가 질 때가 되어서야 끝났고, 서로에게 박수를 보냈을 때 우리는 아침의 모래알과는 다른 존재가 되어있었습니다.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이번 종주를 통해 여실히 느꼈습니다.

함께하면 두려움은 반 즐거움은 배!

평소 종주를 즐겨하기 때문에 조금의 고민도 없이 신청했고 산행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었는데요 많이 경험했다고 해서 괜찮을 거라는 생각은오만이였습니다 산행 난이도를 떠나 아찔한 절벽길을 걷는 코스, 가파른 바위길이 이어지는 코스 고소공포증이 심한 저에게는 두려움의 연속이였습니다 아마도 혼자였다면 분명 포기했을 것 같아요. 컬럼비아와 함께여서 가능했습니다 그저 산이 좋아서 참가한 일정에서 컬럼비아에 대한 애정이 잔뜩 생겨서 돌아왔어요 1. 세심한 산행 프로그램 단체 산행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꽤나 많은 인원에, 특히나 산행 시간이 길어질 경우 모두의 페이스를 맞추는 일은 몹시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단 한명의 낙오자, 부상자 없이 즐겁게 완주할 수 있었던건 프로그램 기획자, 산행 리더의 역할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행동식, 에너지젤, 물과 포카리, 포도당 캔디 등 여러 간식들까지 챙겨주신 컬럼비아 모두에게 맞춰주며 안전하고 즐겁게 산행을 이끌어주신 산타티비 대장님! 감사해요 2.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던 시간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여서 긴 산행도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서로 나누고 도우며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3. 함께했던 컬럼비아 대표님, 직원분들 그리고 사진 작가님들 너무나 유쾌하고 배려심이 많았던 분들, 긴 시간 함께하며 느꼈던건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브랜드를 만들어간다고 느껴졌습니다 직원분들을 보며 컬럼비아 제품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졌어요! 그리고 작가님들 위험을 감수하며 앞 뒤로 뛰어다니며 열심히 촬영해주신 덕분에 인생사진 여러장 건졌습니다 감사해요! 4. 마지막으로 이 날 착용한 제품 추천을 하고 싶어요 (정말 만족해서 자진해서 추천합니다 ..!) - 신발: 여성 뉴튼 완다 와이드 : 가장 만족했던 제품입니다 평소 장거리 산행을 즐겨하는데 다른 등산화는 무겁고 산행 시간이 길어질수록 답답한 느낌이 있어 설산이 아니면 착용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 제품은 정말 가볍고 편안해서 10시간 이상 지속된 산행에도 발에 피로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 상의: 공용 콜드 베이 대쉬™ 그래픽 티셔츠 : 눈으로 봤을 때 면티 같이 느껴졌는데 기능성 소재로 땀이 빠르게 말라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산에서는 물론이고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디자인까지! 몹시 맘에 들었습니다 북한산 종주 일정, 컬럼비아 제품들, 함께 한 사람들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시간들이였어요 컬럼비아 좋은 제품들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산행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HSS 기회가 된다면 모두 꼭 한 번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강추 !!!!! 망설이지말고 도전하세요